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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2

풀무원 누들국물떡볶이 밀키트 농협에 장보러 갔다가,갑자기 떡볶이 먹고싶어서 사봤다. 배달은 양이 많아서, 여러번먹어야 하는데,그냥 딱 1인분만 먹고 싶었다. 이것도 1인분은 아니지만,가격이 저렴해서 ㅎㅎ 이거 한봉지에 약 3000원? 정도 였다.설명서그대로 조리하고파를 좋아해서 따로 대파만 더 넣었다.완성.맛은 뭐.. 그냥 그랬다.그냥 떡볶이. 응,, 그냥 떡볶이.재..?구매까진 모르겠... 2025. 3. 4.
춘천 에끌레어 맛집!! "오늘버터" 후후후,,,오늘도 사버린 디저트.. 춘천에 와서 처음으로 에끌레어를 먹어봤는데,먹자마자 단골이 되어버렸다.. 좋은 재료를 쓰시는지,크림의 느낌함이 1도 없어서 진짜 맛있음.단맛도 적당.단골인 거 기억하시고, 서비스로 챙겨주신 휘낭시에. 방학동안 본가에 있었어서,대전에서도 에끌레어 사먹으려고 찾아봤는데,결국 못찾고,집에 와서 다시 주문.신메뉴 나왔길에 바로 go했는데,케이크 진짜 촉촉하고 크림도 진짜 말모....!!!!!!!! 부자면 맨날 먹고 싶따.ㅠㅠ개인적으로 블루베리 에끌레어를 제일 좋아한다.요거트 생크림이라 상큼하고 깔끔해서. 진짜진짜 춘천 "오늘버터" 디저트 가게 강추강추 2025. 3. 4.
춘천 명종 닭갈비 춘천에 닭갈비를 먹으러 왔는데닭갈비 집이 진짜 엄~청 많다.애초에 닭갈비 거리도 있으니, 뭐.이제까지 춘천에서 가본 닭갈비 집은,우미닭갈비, 일쩜오 닭갈비.이번에는 좀 멀리명종 닭갈비 집으로.엄청 크게 단독 건물로 되어 있었다.닭갈비는 2층,1층은 교동면옥.이모님이 맛있게 조리해주심.(매번 춘천에서 닭갈비 먹을때마다 하는 생각이지만,어딜가든지 크게 차이가 없다....ㅎ약간의 간의 차이..? 근데 그것도 양념 더 넣으면 되는 거고.)어느정도 먹고밥도 볶아서 먹고~결론. 닭갈비 배부르게 잘먹었다~ 2025. 3. 2.
대전 도마동 해물찜 (찜마을 해물찜) 해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새우는 잘먹는다.엄마가 해물찜 잘하는데 안다고 하셔서저녁은 해물찜 결정 탕탕탕!중학생? 고등학생? 이후로 처음 먹는다..먼저 주시는 것들.미역국 맛있었다.3명이서 '해물찜 중'짜리 시켜서 먹었다.콩나물 진짜 많이 있었고새우, 게, 이리, 오징어, 홍합 등원래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는 거라는데간식으로 빵을 먹었더니우리는 패스~내가 해물을 즐겨 먹지 않아서?인지그냥 맛은 평범했다.다 먹고 나와서그냥 그런데? 하니까엄마가 이 정도면 잘하는 집이라고.다른데도 가봤는데거긴 진짜 맛없었다고...일단 저녁시간에 테이블이 꽉차있었으니까.꽤 괜찮게 하는 집인가보다~하는 생각. 2025. 3. 2.
천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 (원조 호두과자) 천안! 하면 호두과자.천안 간김에호두과자도 사왔다 >천안에 와보니까거의 모든 호두과자집에'원조'가 써져있김 했지만,오빠말로는진짜 원조는할머니학화 호도과자 란다.옛날에는 '호도'라고 불렀다고~엄마 선물로 60개 붉은앙금으로 구매하고호두과자중에 딸기 앙금은 처음봐서,신기해서 조금만 구매해봤다.오..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강..그냥 일반 호두과자에 딸기쨈 섞은 맛..?그냥 그랬다.호절미로 먹어볼걸..!다음에 또 천안 가게된다면,딸기앙금은 안살듯..ㅎ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