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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9

단순하게 맛있는 피자'맛' 간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토마토 + 치즈 = 피자 " 난 이렇게 생각한다.토마토의 싱그러움과 늘어나는 치즈가 메인아닌가?!!! 집에 라이스페이퍼도 없고또띠아도 없고근데 당장은 먹고 싶고배달....은 너무 고칼로리고........해서! 만들어봤는데,단순하게 맛있었다 ㅎㅎ  재료: 양배추, 계란2개, 토마토, 치즈 /소금,후추  1.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2. 얇게 썬 토마토를 올린다 ( 저는 5mm정도로 썰었어요)  3. 채썬 양배추를 올리고4. 계란물을 골고루 붓는다5. 소금, 후추 2꼬집6. 치즈 올리고!  7.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반접고,8. 조금 뒤, 한번더 접으면 완성! 깔끔한 맛이다.집에 토마토소스 없고, 밥먹기 귀찮.. 2025. 2. 14.
요리라고 하기엔 민망한 표고버섯요리 버섯을 평소에도 즐겨먹는데,오늘 갑자기 뜬금없이버섯을 찜기에 쪄서 참기름장에 찍어먹는 게 생각났다. 찌려면 번거로우니까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버섯을 볶기로 결정!  1. 버섯 세척 및 손질 (세척은 그냥 물로 헹구면 돼요) 2. 올리브유 한바퀴 두르고 버섯볶기  3. 식기전에 원하는 간만큼 소금치면 4. 끝...........!!! 2024. 12. 24.
오트밀 들깨버섯죽 집에 버섯이 많이 있어서 만들어본 들깨버섯죽! 재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들깨가루, 소금, 오트밀  1. 버섯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위 사진에서 약 1/4 정도 사용.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행)  2. 먹기 좋은 크기로 버섯을 썰어준다. (혹은 버섯의 결대로 찢어준다.)  3. 올리브유 한바퀴 돌리고, 버섯을 어느정도 볶아서 익혀주고  4. 들깨가루 3큰술!!(저는 들깨가루 좋아해서 넉넉하게 넣었습니당! 아니면, 1-2큰술 넣고 나중에 들기름 둘러주셔도 굿!) 5. 들깨가루 넣고 살짝 볶고 6. 물 1컵 넣기!7. 어느정도 끓으면(세 번째 사진.) 소금간 하기! (한꼬집씩 넣어보면서 원하는 간을 맞추면 됩니다) 8. 적정량의 오트밀을 넣어준다.(저는 내일 아침것까지 계산해서 오트밀 8수저 넣었.. 2024. 12. 23.
토마토야채 스프(토마토 퓨레 x) 집에 야채가 많거나, 가끔 뜨끈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종종 만들어 먹어요.특히 냉장고에 토마토가 있을때요!> 원래도 '마녀스프'라고 유명했는데최근에(?) 편스토랑 '진서연 스프'라고 더 유명해지기도 했죠 ㅎㅎ 저는 토마토 퓨레를 넣지 않아서 좀 더 묽은, 맑은 국 같은 느낌이에요.매번 토마토 퓨레를 사는 것도 그렇고, 그냥 토마토로만 해봤는데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재료:토마토, 각종 야채, 버터, 카레가루, 후추, 소고기, 맛술  끝! 쉽게 물러지는 야채만 아니면 전부 ok 입니다! 저는, 파프리카, 당근, 토마토 이렇게 넣었어요!파프리카랑 당근 손질하다가 양파랑 양배추 넣는 걸 까먹어서,,,파프리카, 당근, 양파, 양배추는 넣는 걸 추천합니다! + 추가로 브로콜리 넣어도 맛있어요! 그럼 시작할.. 2024. 8. 1.
시금치 파스타, 우유버터 파스타 (feat. 류수영 파스타) 안녕하세요!저는 가끔 유튜브에서 편스토랑 류수영 님 편을 찾아서 시청하곤 해요.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된 이후 새로운 편이 나오면 보게 되더라구요.류수영님 요리 센스가,, 진짜,,,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ㅠㅠ(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오늘은 류수영님께서 알려주신 우유파스타를 포스팅할 건데요.진짜 정말 쉽고,과정도 간단하고,무엇보다 원팬 조리!!! 설거지가 없어요 >저는 류수영님께서 알려주신 레시피에,집에 시금치가 많아서,,, 시금치를 추가했어요.근데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집에 시금치 있을 때 한번 해보세요 ㅎㅎ 재료 : 물 500ml,  우유 300ml,  버터 40g, 파스타 1인분소금 한꼬집,  참치액젖 1큰술(그냥 밥숟가락이면 됩니다!)  ( + 시금치 - 넣고싶은만큼 )  1.  물, 우유..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