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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3

춘천 카페 예와생 파블로바 맛집 갑자기 디저트가 땡기는 그런 날.더워서 집 밖에 나가기는 싫어서, 쿠팡이츠로 디저트를 찾다가 발견한 파블로바. '파블로바'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디저트로, 머랭으로 만든 케이크의 일종이다. 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디저트이다.그럼 또 먹어봐야지 > 파블로바 2단을 주문했더니 1단씩 나눠서 포장해주셨다.  머랭덕분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으로,너무 달지고 않고 적당한 단맛으로 맛있었다. 생크림과 여러 과일토핑으로 진짜美味!!!!! 음음, 이런 맛이구나!!다음에 한번 직접 만들어봐야지!!!> 춘천에 사시는 분이라면 추천!!원래는 동면점이 본점이고 제가 주문한 곳은 후평동인데, 배달가능한 지점으로 오픈하셨다고 해요. 파블로바 처음먹어봤는데, 맛있다!!!! 2024. 8. 2.
동학사 카페 더크루즈. 뷰가 좋아요! 메리 크리스마스!!저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부모님이랑 동학사카페에 다녀왔어요.카페 이름은 입니다! 저는 대전 토박이 이지만,,대전에 대해 잘 몰라요..ㅠ항상 가는 곳만 가기도 하고, 잘 돌아다니지 않아서동학사 라는 곳도 처음가봤어요. 여기가 들어가는 곳이에요. 정문 기준 좌측정문 기준 우측 집에서 저녁 7시 넘어서 출발해서거의 8시가 다되어서 도착했는데,영업을 9시 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원래는 10시까지인데 코로나때문에 영업시간이 단축된 것 같아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배가 장식되어 있었어요.그냥 뭔가... 음, 찍고 싶어서 찍은 거 같아요 ㅎㅎ 카운터 입니다.카운터가 1층 정 가운데 위치해 있어요.주문은 여기서 하고, 2층으로 가지고 올라갔어요.  카페가 진짜 엄청 커요!!늦게 갔는.. 2021. 12. 25.
대전 용문동 < 행복한 커피> 카페 다녀왔어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카페 데이트를 했는데요. 대전 서구 용문동에 있는 카페 입니다.요즘엔 카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카페를 좋아해요.각각의 카페마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주는 느낌들도 다 달라서,개개의 카페들이 주는 여러 분위기들을 느낄 수 있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을 보내는 것 조차, '보낸다'가 아닌 '누린다'는 '사치'라는 느낌이 들어요.빨리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네요...ㅠㅠㅠ(안정될 기미가 안보여......) 정말, 이제는 이렇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예전에는 당연했던 것들이,지금은 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표해야.......  카페는 엄마가 맛있다고 ..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