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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스타벅스 디저트 후기 #1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 이전 글, 스벅 딜리버리로 배달받은 디저트들은1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2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3 더블 치즈 베이글 칩 이렇게 3가지 이다.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주문.  음... 생긴 건, 귀엽다.아마 배달오면서 오른쪽 귀가 내려온 듯하다. 곰얼굴은 무스케이크,밑에는 브라우니로 구성되어 있다.무스케이크 안에는 라즈베리 잼이 함께 있다.잼은 그냥 새콤달콤했다. 먹기 전에는 무스케이크라고 해서 엄청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약간, 쫀쫀하다고 해야되나..? 뭔가 푸딩과 젤리의 중간? 정도의 식감이었다.그냥 그랬음. 곰 얼굴 다먹고,(후후, 나는 디자인에 굴하지 않는다..!!! 귀여워도 먹을 건 먹을거임 ㅎㅎ) 꾸-덕한 브라우니였다.곰얼굴 다먹고 이미 당이 충전된 상태라서 더 달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한입 먹고.. 2024. 8. 20.
스타벅스 꿀팁! 스타벅스 딜리버리 당충전이 필요한 마침,전에 오빠가 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어서카페가서 디저트도 먹으면서 공부도 해야지~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네이버지도를 켰다. 근데 다들 애매하게 먼 거리들...걸어서 15-20분, 버스로 30분,, 주변에 4-5곳의 매장이 있는데,전부 우리집을 둘러싸고 거리가 있었다. 나름 심각한 고민을 하고 나가야지! 했는데,와,, 밖이 찜통.. 도저히 걸어서 가기에는,, 버스를 탄다고 해도,,택시는 너무 갔고,, 밖에 나가기 싫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니,스타벅스가 배달이 된다...!!!처음알게 되었다. 그래서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 1. 먼저 스타벅스 앱을 다운받는다2. 앱 홈에서 Delivery 버튼을 누른다3. 근처 배달가능한 매장이 있는지 확인한다4. 먹고 싶은거 이것저것.. 2024. 8. 19.
강원도 춘천 맛집 석사동 모퉁이식당 강원 춘천시 우석로79번길 11-4  여름방학 시작하고 애들이랑 오랜만에 만났다>우리가 총 4명인데, 어디서 만날까? 하다가, 일단 뭘 먹을지부터 정하자! 해서 희가 추천해준 "모퉁이식당"으로! 결정하는데엔, 진짜 희의 도움이 컸다...!!!!!!일단 나는 집순이에, 외식을 그리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서웬만하면 다 집에서 해먹는 편이다. 그래서 '맛집'을 잘 모른다. 밖에서 사람들 만날 때 아니면 외부음식을 먹을 일이 없고,우리 가족들도 집밥을 더 좋아들 해서....ㅎ 근데 보통 내 친구들이 이미 다 맛집을 꿰고 있어서,필요성을 못 느꼈을지도....항상 그래서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곳은 모두 ok! 이름처럼, 진짜 '모퉁이식당'이었다...못찾고 지나쳤는데, 친구랑 만나서 다행이 안전하게(?) 도착. 뒤에 오.. 2024. 8. 14.
멘토링 우리두리캠프 - 강원도 레고랜드로! 학기초에 학교 공지사항에서 멘토링을 한다는 소식을 보고 바로 신청했었다.그렇게 해서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초등학교 5학년 친구를 가르치고 있는데, 멘토링의 여러 활동들 중,멘토, 멘티들이 다함께 모여 같이 활동하는 일정이 있다."우리두리캠프"라고 하는데,원래는 1박2일인데,이번에는 당일로 '강원도 레고랜드'로 가기로 결정되었다. 활동일은 8월 10일.날씨가 진짜 ㅁ ㅣ....ㅊ ㅣ......ㄴ........!!!!!!!!!올해 여름방학 중에 이렇게 하루종일 밖에 나온 처음인 것 같다.    들어가자 마다 있는 곳.사진팟같이 생겼길래, 애들한테 한컷 찍자고 했다.애들아, 너네 너무 귀여워..>  보트에 타서 맨 오른쪽 사진처럼 손잡이를 돌리면 물줄기가 나간다.그러면 상대 보트랑 같이 만나는 지점에서 쏘기도 .. 2024. 8. 14.
강릉 여행 #2 1박2일 강릉 여행 2일차.강원도 해변까지 여행온 김에 해뜨는 걸 보기 위해새벽에 일찍 일어났다.새벽 5시.피곤함을 무릎쓰고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갔는데,구름이 너무 많이 껴서 결국 보진 못했.....ㅜㅠ 늦은 아침으로 폭풍검색하다가, 찾은 곳. '초당명품밥상'이 '코다리강정 + 두부삼합(수육) + 순두부전골' 구성으로 인기메뉴였는데,오빠랑 나는 고기가 별로 안땡겨서,,그냥 순두부전골 2인분을 시켰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무엇보다 아침부터 자극적이지 않아서 최고였던...!!다음에 강릉오게 되면 여기는 또 올 것 같다. 늦은 아침을 먹고 주변에 '허균 허난설현 기념관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예정된 것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푸릇함이 힘껏 올라온 싱그러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진짜 한여름만 아니었으면 최고였을.. 2024. 8. 13.